색채 심리학 : 빨강색 no.1
서양에서 바라본 빨강색에 대한 인간의 심리입니다.
1. 색 중의 색, 가장 아름다운 색
많은 언어에서 빨갛다와 찬란하다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에서도 빨갛다와 아름답다가 같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의복이나 물건도 빨강색.
18세기 서양 염색기술에서 가장 선명하며 염료가 변하지 않고
다양한 색을 낸 것은 빨강 계열의 색조랍니다.
2. 기호 신호 표시의 색
빨강으로 알리거나 빨강 잉크로 표시합니다.
빨강 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점수 채점을 하구요.
판매하거나 선전할 때 빨강색 글씨로 강조합니다.
3. 위험, 금지의 색
도로 교통신호에서 빨강색이 위험, 통행금지로 사용되죠.
적신호, 핫라인 등에서도 빨강이 표시됩니다.
약에서도 처방 용량 초과 금지 등의 문구는 빨강색입니다.
4. 사랑과 에로티시즘의 색
정열의 색, 그리고 그 정열로부터 오는 위험의 색입니다.
매혹과 유혹의 색이며 입술연지, 화장분 등이 그 색깔의 대표적인 예죠.
빨간 속옷 역시 섹시함의 대명사며 금기의 색, 위반의 색으로도 표시됩니다.
5. 다이너미즘, 창조성의 색
활동적이며 사람을 끌어당겨 서로 가까워진 듯한 인상을 주는 색이구요.
빨간색은 식욕을 돋우는 색이기도 합니다.
서양에서는 식사 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한 음료로
아페리티프를 마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