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네와 함께 별빛오토캠핑장이란 곳에서
2박 3일 캠핑을 하게 되었답니다.ㅎㅎ
경기도 가평 설악에 위치해 있어서
아침에 출발을 했지만
고속도로며 국도에 모두 차들이 정체되어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_-;
우여곡절 끝에 캠핑장에 도착해서 열심히 텐트를 설치했죠.ㅎㅎ
위 사진은 친구네 텐트구요.
아래 캠프타운 텐트는 저희 집 텐트랍니다.ㅋㅋ
캠핑 초보라서 아직 텐트 설치하는 게 서툴러서
텐트랑 그늘막 다 설치하는 데 40분에서 1시간은 걸린 것 같아요 ㅋㅋ
정면에서 본 텐트 내부인데
급하게 치느라, 글고 너무 더워서, 모양이 좀 삐딱합니다.ㅜ.ㅜ
그래도 안에 바닥도 잘 깔고 앞 쪽에는
해바라기 매트도 깔아서 먹고 놀기 편하게 해두었죠.ㅎㅎ
위쪽은 버섯구이랑 돼지고기 목살, 소세지 구이구요.
아랫쪽은 소고기 안심구이랑 역시 버섯.ㅎㅎ
캠핑의 즐거움은 뭐니뭐니해도
먹는 것 아니겠어요.ㅎㅎ
캠핑장 야경도 한번 찍어 봤어요.
이곳은 나무가 비교적 크게 자라 있어서
낮에 작은 그늘이라도 만들어준다는 점이 좋았구요.
샤워시설이나 화장실, 식기 세척장 시설은
비교적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따뜻한 온수도 잘 나오는 편이었구요.^^
참나무장작이 1단에 1만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가져온 숯을 거의 다 써가서 등갈비와 가리비 조개구이를
참나무 장작불에서 구워 먹어보기로 했죠.ㅎㅎ
장작불을 먼저 피우고 한 숨 잦아들 때 즈음에
남아있던 숯을 함께 넣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장작불이나 숯불에는
한우나 차돌박이도 참 맛있지만
돼지고기로는 등갈비가 최고 좋은 것 같아요.^^
가리비 구이도 정말 맛이 좋았답니다.
캠핑장에서 차로 15분 거리 즈음에 마트가 있어서
해산물이나 기타 먹거리를 캠핑 도중에 사올 수 있어 편했어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바닥이 자갈이라 좋긴 했지만
자갈이 너무 뾰족뾰족 해서 한 번 슬쩍 넘어져도
생각보다 크게 다친다는 것이 아쉬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