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공개존증
태어날 당시 심박중격에 있는 난원공은 우심방에서 흘러들어가는 혈액을
통하여 태어날 당시의 혈액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데,
출생 직후에는 하대정맥과 우심방의 내압강하 및 폐순환의 개시에 따른
좌심방내압의 상승으로 혈류가 역류하면서 난원공에 부착되어 있는
판막의 작용으로 구멍이 닫혀져서 역류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2~3일이 지나면 해부학적으로도 그것이 폐쇄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출생 직후 언제까지나 난원공이 닫히지 않는 기형을 난원공개존증이라 하며
이는 심방중격결손의 하나 입니다.
열려이쓴 구멍이 작을 때에는 임상적으로 아무런 증세가 없지만
지름이 5mm이상이 되는 구멍이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기형은 그 기형부위에 감염이 생기기 쉬우나(아급성세균성심내막염)
이 기형에는 그런 감염은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