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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6일 금요일

맥립종, 결막염, 안구건조증

맥립종 (눈다래끼, 산립종)

안구의 앞부분을 덮고 있는 위아래 2장의 주름진 피부입니다.

피부층, 근육층, 눈꺼풀판, 결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눈의 표면에 적당한 눈물을 분포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위치에 따라 안검의 비교적 바깥쪽에 위치한 속눈썹 모낭 근처의

차이스선과 몰선 등에 생긴 것을 바깥다래끼 혹은 외맥립종이라고 합니다.

안검의 안쪽 검판에 위치한 마이봄선에 생긴것을 안다래끼 혹은 내맥립종이라고 합니다.


결막염

결막은 눈을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이며 눈의 흰자위인 구결막과

윗눈꺼풀을 뒤집거나 아래눈꺼풀을 당겼을 때 진한 분홍색으로 보이는

검결막으로 나뉩니다.

결막염이란 이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안구건조증 (마른눈 증후군)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여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합니다.

안구와 안검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눈물이 부족한 것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몸이 피곤할 때 눈물 분비가 저하되며 과음이나 긴장,

스트레스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