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화요일
사구체신염
사구체신염
사구체란 신장에서 혈액을 여과하는 기본 단위인 모세혈관 덩어리로 이루어진
조직을 말합니다.
사구체신염이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사구체에 염증이 나타나고
그에 따른 증상과 징후가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1] 급성 사구체신염 증후군
소아나 젊은 성인에게 잘 발병하며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혈뇨와 단백뇨,
신장기능저하, 부종 및 고혈압이 나타나는 증후군입니다.
주로 연쇄상구균에 의한 편도선염이나 피부감염 이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급속 진행형 사구체신염
혈뇨와 단백뇨가 나타나며 주로 수 주에서 수 개월 내 신부전으로 진행되는
사구체신염으로 급성 사구체신염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 이외에
혈관염, 원발성 증식성 사구체신염, 전신 홍반성 낭창, 한냉단백혈증,
감염성 심내막염, lgA 사구체신염, 헤노흐-쉐라인 자반증, 복강 내 농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증후군
하루 3.0~3.5g 이상의 심한 단백뇨와 부종을 보이며 일차적인 원인으로는
미세변화 사구체병증,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경화증, 막성 사구체병증,
막증식성 사구체 신염 등이 있습니다.
타 질환에 동반되어 이차성 신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낭창성 신염, B형 간염에 의한 신염,
당뇨병성 신장병증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입니다.
[4] 무증상성 요 이상
아무런 증상이 없이 요 검사상 혈뇨 또는 경한 단백뇨가 발견되는 경우로
우리나라에서는 lgA 사구체신염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라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