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상악동염 (축농증)
콧구멍 옆에 상악동에 여러가지 병균에 의하여 생긴 것을 말합니다.
축농증이라고도 합니다.
부부강염 가운데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데 한쪽 상악동에만 오는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양쪽에 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포도알균 사슬알균, 폐염균, 인플루엔자균 등의 직접적인 감염에 의해 생기는데
이 균들에 의한 코 안의 급성염증이나 치근막염 때에 염증이
상악동으로 퍼져서 생깁니다.
병의 경과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뉩니다.
급성 상악동염 때에는 오한이 나면서 열이나고 상악동 부위 뿐 아니라
머리와 얼굴까지 아프게 됩니다.
코 안 분비물이 많아지고 역한 냄새가 나며 코게 메이고 냄새를 맡지 못합니다.
이 때 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상성동염으로 넘어가 오래 끌게 됩니다.
또한 처음부터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코게 메이고 두통과 무거운 감이 심합니다.
코로 냄새를 맡지 못하고 냄새나는 누런 코가 많이 나오는데 후비강을 통하여
목 안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오래 끌면 점차 기억력이 나빠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