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무서운 질병, 치매의 정의와 진단
나이가 들 수록 걱정되는 질병이 늘어나죠.
한국인이 사망율 1위인 암도 무섭고,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혈관계 질환 역시 무서운 질병들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자식들을 고생시키고
가족들을 모두 가슴 아프게 하는 질병이 또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치매" 입니다..ㅠㅠ
그런데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시죠.
의학적으로 정의하는 치매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매란 뇌 속에 후천적으로 생기는 병으로 인한 변화 또는
뇌 속에 손상을 입은 경우를 말하며 한 번 획득한 지능이
지속적으로 또는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간혹 등장하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도 있구요,
혈관성 치매, 달리 불류된 기타 질환에서의 치매와 상세불명의 치매,
치매에 병발된 섬망 등으로 용어정리가 되어 있네요.
드라마나 영화 속의 주인공들이 치매에 걸려서 기억을 서서히 잃어가며
가족과 함께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은 아마 대부분의 분들 머릿속에 있을 거에요.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구요.
식습관 개선은 물론이고 평소에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도 들이고
전화번호를 요즘 많이 외우고 다니는 분들이 드문데,
전화번호도 습관적으로 외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도 잘 안지켜지는 것들이죠..ㅎㅎㅎ
치매는 본인을 병들게 할 뿐 아니라 가족 모두 고통스러운 질병입니다.
그리고 한 평생 살아온 좋았던 그리고 나빴던 기억들,
그 기억들이 지금의 나라는 모습을 완성한 것인데,
그런 기억을 잃어가는 질병이 바로 치매랍니다.
다시 말해서 그간 살아온 "나"의 존재를
다른 사람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나라는 존재의 발자취를 잊어가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슬프고도 무서운 질병이지 않나요?
나이 들어 노년이 되어 한가한 오후
따사로운 공원 벤치에 배우자와 나란히 앉아서
옛날 일들을 추억하고 곱씹고 싶으시면
치매에 걸리지 않게 노력해야겠죠!!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