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행복지도 및 행복헌장10계명
“나는 한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나는 젊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돈도 많고 사랑에 굶주리지도 않았습니다.수백 통의 팬레터도 매일 받습니다,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미래에도 그렇게 살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나는 너무나도 공허하고 불행합니다.
뚜렷한 이유를 찾을 수는 없지만 나는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962년 모든 것을 다 가진 시대의 아이콘이자 섹스심벌이었던
마를린 먼로는 화려한 조명이 꺼진 무대 뒤에서
“나의 인생은 파장하여 문닫는 해수욕장과 같다”는 글을 남긴 채
비루하고 고독하게 생을 마감했다.
반면,1920년 폴란드의 작은 마을 바도비체에서 태어난
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공산치하에서 스무살도 되기 전 모든 가족을 잃었고,
81년 성 베드로 광장에서 터키 극우파의 총격으로 총상을 입기도 했다.
이후 96년부터는 파킨슨씨병에 시달리다 악성 결장종양이라는 큰 수술을 받았으며
육체적 고통과 싸우는 등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지만,
2005년 4월 2일 84세의 일기로 선종 직전
”나는 행복합니다.그대들도 행복하십시오” 라는 말을 남겼다.
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세상 누구보다도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화려한 삶을 누렸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에서 단 한 순간도 행복한 적은 없었다는 마를린 먼로와
질곡 많은 삶 속에서도 가족도,이 세상에 남길 아무런 재산도 없었지만
숨이 멎어가는 고통 속에서도 자신은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었던
교황바오로 2세.
그들에게 과연 행복이란 무엇이었을까?
2006년,영국의 에이드리언 화이트 교수가
세계178개국을 조사해 만든 세계행복지도.
히말리야 오지의 후진 세계 최빈국 부탄의 행복지수는 세계 8위!
지난해 연6%의 경제성장을 하며 1인당 GDP 2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최소한 물질적으로 풍요한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세계 102위!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내고도 물질에 대한 집착,
다른 사람과의 비교라는 부작용 때문에 실제 체감하는 삶의 질은
갈수록 퍽퍽해지고 있는지 모른다.
결국 행복해진다는 것은
행복에 대한 신념과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행복헌장 10계명
실제 영국의 한 마을에서 3개월간
행복헌장 10계명을 만들어 실천하도록 해 대성공을 했음
